기사 (1,7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오면 청개구리는 "개굴개굴" 비오면 청개구리는 "개굴개굴" 자녀의 효실천을 위한 부모의 상호 호혜적 소통 [뉴스프리존=대전지국 성향 차장]“옛날에 어머니의 말에 늘 반대로만 행동하는 청개구리와 청개구리 어머니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나서 ‘죽거든 개울가에 묻어 달라.’고 유언 하였습니다. 청개구리는 이번에는 어머님 말을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개울가에 묻었고, 비만 오면 어머니의 무덤이 불어난 물에 떠내려 갈까봐 늘 운답니다.”라는 동화가 있다. 이 동화는 독자들에게 어떤 교훈으로 비쳐 질까? 대부분 “부모님 살아계실 때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돌아가신 후에는 후회를 연재 | 성 향 | 2016-05-31 11:14 [기자수첩]희망을 채색하다. [기자수첩]희망을 채색하다. 본지 대전지국 성 향 차장요즘 SNS를 넘나드는 용어 중에 3포(연애, 결혼, 자식), 5포(내 집, 인간관계), 7포(꿈, 희망)의 시대, 심지어 N포세대, 은포세대(은퇴포기) 등이 있다. N포세대의 N은 자연수 natural number의 약어로 어떤 숫자라도 들어 갈수 있는 것으로 그만큼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의 의미일 것이다. 긍정적 표현보다는 부정적 단어인 ‘포기’의 종류가 일반화 되어가는 느낌이다.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희망을 가꾸어 갈 용기가 생길까? 어떻게 하면 희망을 가꾸며, 자신이 인생의 주체자로 되어 연재 | 성 향 | 2016-05-17 09:59 (기자의 눈) 나는 누구인가? (기자의 눈) 나는 누구인가? -청소년기는 ‘질풍과 노도(storm and stress)’의 시기인가?-성향/본지 대전지사 취재부 차장오늘날 컴퓨터와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의 발달이 아무리 가속화되고 있다하더라도 인간을 대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인간의 정(emotion)에 있어서 컴퓨터는 인간을 대신할 수는 없다. 이러한 정의 격변기가 청소년기에 일어난다.‘질풍과 노도’는 청소년기가 갈등과 정서혼란으로 가득 찬 과정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Hall이 명명한 개념으로 14세에서 25세 까지의 연령범위에 해당한다. 정서와 감정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청소년기에는 연재 | 성 향 | 2016-05-02 20:56 (기자의 눈) 생태체계가족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기자의 눈) 생태체계가족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본지 대전지국 차장요즘 부모자녀간의 사건사고 뉴스에 인성교육의 방향이 부모교육을 종용하고 있음을 누구나 절실히 동감하는 추세이다. 성인 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부모가 되고 자녀를 양육하며 더더욱 성장해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에서 어쩌다 부모 교육까지 사회적으로 정면 대두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을까?지금까지 부모교육이 진행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부모자격증을 요구하게 되는 사회문화 형성이 도래할 가능성이 예측된다. 요즘 대두되는 사건 사고의 부모가 성장된 문화의 배경은 산업발전으로 부모를 산업현장에 내몰린 채 부모 연재 | 성 향 | 2016-04-21 1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