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방한에 K-반도체 긴장
"한국, 득실 조심스럽게 따지고 있는 듯"

[서울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전 날까지만 하여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타이완 방문을 하면서 뉴욕증시가 조금 주춤하는 모양새였지만 4일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G2,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극대화되면서 경제적인 충격이 오지 않을까 우려와는 달리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대만에 이어 3일 밤 우리나라에 도착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세계 반도체 산업 안보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는 1990년대 이후에는 공급망이 늘어 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 정부가 미국이 구상중인 반도체 공급망 동맹인 칩4(한미일·대만) 참여 여부를 검토중인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는 한중 경제의 불가분성을 강조하며 또 한번 견제구를 던졌다.

반도체로 인하여 자동차를 사는데 10개월에서 2년 기다려야 된다.

특히나 인기 차종 일수록에 AI 시대가 오고 AI가 모든 것을, 전자제품을 컨트롤하는 시대가 오면서 메모리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 이 두 분야가 국가 자산이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23일자 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급망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적극적 외교'를 주문했다는 보도를 인용하며 "이 문제에 대한 윤 대통령의 신중함은 한국이 칩4 참여의 득실을 조심스럽게 계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썼다.

신문은 "한국이 최대 교역 상대인 중국에 대한 미국의 기술 분야 견제에 맹목적으로 참여할 경우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관측통들은 말한다"고 전했다.

지웨이컨설팅의 한샤오민 총경리는 글로벌타임스에 "한국이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가면 연간 400억∼500억 달러 규모인 중국과의 반도체 교역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업계 애널리스트인 마지화는 반도체 분야 한중 협력이 긴밀하게 진행되면서 지난 20년간 서로 깊이 연결되었기에 분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국 반도체 회사들이 중국에 생산 및 연구·개발 거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일부 한국 기업들은 상당량의 반도체를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지적했다.

그러한 만큼 메모리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그다음에 배터리 부분, 이런 부분까지 해서 우리 실생활에 이런 제품들이 없으면 안 되는 제품이 되니까 경제안보,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유지시킬 수 있는 생산기지의 문제도 나온다.

이런 차원에서 칩4 동맹거론이 되면서 반도체 부문을 일본 그다음에 대만, 한국 그리고 미국이 중심이 돼서 결국은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반도체를 생산 무엇보다도 경제 공동체를 하게되면 내부자끼리는 가능하더라도 외부자와의 거래가 조금 제약될 수 있는 이런 상황이 돼서 칩4 동맹이 우려가 높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은 우리나라 생산량의 40%가량을 중국에 판다 반도체 만들려면 원자재 규소는 60% 중국에서 수입한다. 반도체를 만들려면 설비나 특허나 장비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50% 이상 미국, 일본에서 제공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반도체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경제가 급격하게 나빠지면 금리를 올리고 싶어도 금리를 못 올리는 상황이 발생, 9월에도 자이언트스텝으로 갈 것이 아니냐라고 예측하고 0.75%포인트를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고 다음에 2023년에는 보다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도모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SK하이닉스가 다롄에 웨이퍼 생산 거점을 신설할 계획인 가운데, 이 회사 D램 반도체의 45%가 장수성 우시에서 생산되고 있고, 삼성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의 40% 이상이 중국 시안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이와 함께 신문은 과거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설계와 생산 면에서 급속 발전하며 미국 반도체 분야에 위협이 되자 미국은 일본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견제했다며 만약 한국이 칩4에 가입해도 미국으로부터 첨단 기술을 획득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환구시보 영어판)와 환구시보는 지난 18일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의 칩4 참여를 견제하는 기사 또는 사설을 싣고 있다.

중국 정부 당국도 외교부 및 상무부 대변인 브리핑 등 계기에 한국의 칩4 참여에 반대하는 견해를 피력했다.

결국은 원료 그다음에 판매는 중국이 중심을 잡고 있지만 생산을 하려면 결국은 기술이 있어야 되고 기술을 하려고 하면 결국 미국이나 일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천기술 자체, 미국이 반도체 생산을 상당히 안 했지만 원천기술 자체는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고 특히 흔히 말하는 팹리스로 메모리 반도체 말고 흔히 말하는 가전제품의 두뇌를 담당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흔히 시스템 반도체로 특허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생산하려면 기술이 중요하고 기술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결국 칩4를 가입하지 않고서는 피해가 너무 누적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은 방향을 중국과의 판매라든지 원료 수입이라든지 이런 갈등 관계, 교역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게 대두되기는 하겠지만 종국적으로는 가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칩4 동맹 가입하면 직접적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타격이 올 거냐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는 상황으로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은 못해 메모리반도체 부문은 반도체국에서 성공이 잘 되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대만에서 타이완에서 흔히 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이런 것을 많이 해서 지금 만들고 있는 상황이 반도체 부분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직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전자제품의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

수요가 줄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가운데 문제는 반도체 이외의 문제는 사드의 경우처럼 한한령 같은 것들이 발령이 되면서 소매기업들이 유통기업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이 타격을 입게 되기도 하고 화장품 생산 기업 이런 여러 가지 소비자나 유통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있다.

중국의 반도체 수요가 너무 크고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수출이 막힌다고 그러면 중국이 생산이 안 돼서 중국의 GDP가 다시 떨어지는 이런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그 반도체 부문은 아니겠지만 다른 소비재 부문이라든지 유통업 이런 부분에 한한령 같은 것들이 오면서 타격을 입게 되지 않을까라고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OPEC+ (산유국 모임) 회원국간에 다음 달 원유 생산을 하루에 10만 배럴 증산, 전 세계 에너지 비율을 따지자면 한 0.1% 수준으로 하루 10만 배럴 증산한 것은 전 세계 수요의 0.1%를 충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거의 미약한 상황이다.

7~8월에 65만 배럴씩 늘리겠다고 한 증가속도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유가가 떨어졌지만 유가가 올라간 브렌트유라든지 서부 텍사스유 가격들이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결국 코로나19가 끝나면서 발생한 석유 수유보다, 원유에 대한 수요보다 OPEC+에서 증산한 양이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증가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거의 평가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 압박이라든지 경기침체 우려가 큰 상황에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 같은 OPEC+의 주요 국가들은 증산을 할 수가 있지만 나머지 국가들, 앙골라를 포함하여 다른 국가들은 지금 65만 배럴 증산 계획에 못 미치고 있다.

투자비용을 즉시 조달해서 증산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나 UAE 흔히 말하는 아랍에미리트는 할 능력은 되지만 전체적인 OPEC+의 상황상 증산을 빠르게 늘려 왔고 증산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투자를 하면 바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러시아 문제는 사우디아라비아랑 러시아가 OPEC+의 중심 러시아 때문에 원유 증산량을 못 맞추고 있다는 이런 비공식적 발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수익성에 비해서 빠르게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 시장의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유가 자체가 80%까지 올해 안에 떨어질것으로 현재 90불대, 94불 이 정도까지 오른 가운데 80불대까지 내려가지 않을까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캐파시티라고 볼 수가 있다.

3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한도를 더 늘리는 법이 통과가 됐다.

유류세 관련해서 조세 수입이 30조가 넘는다. 올해 처음 20% 하다가 37%까지 늘리면서 세수 누적 손실분이 9조 원가량 됐다 2022년 경기와 더불어 부동산 거래 같은 것들이 위축되면서 세수 손실의 문제도 있다.

특히 55%까지 가면 매년 15조 이상 손실이 날 거다라고 예측과 두 번째는 기름값 자체가 6월 정점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고 있다.

지금 6월 정점에는 배럴당 110달러까지 올라갔는데 7월 중순이 되면서 100달러 그다음에 지금은 거의 93~94달러 이 정도 수준까지 많이 내려갈것으로 기름값 자체가 15% 이상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류세 인하를 더 해서 얻는 실익이 없다.

정부가 또 위기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대만-중국 간의 관계를 해치면서 글로벌 이슈가 생기면 기름값이 또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 지금 당장 올릴 계획은 아닌 것으로 국제경제 상황, 유가 변동 그다음에 세수 문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향후 결정하지 않을까라고 예측된다.

한편, 최근에 미국연방의 소비지표라든지 인플레이션은 예측보다 높게 나왔지만 다른 곡물 선물가라든지 원유가들이 하락하면서 향후 인플레이션 지표가 낮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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