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효성은 14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2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효성은 푸르메재단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2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효성)
효성은 푸르메재단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2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효성)

이번 행사에서는 푸르메센터를 이용하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성탄 고깔모자·팔찌 만들기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음악회는 푸르메센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종로아이존' 어린이들의 핸드벨 연주, 종로장애인복지관 울림소리의 난타, 발달장애 소리꾼 장성빈의 판소리 민요, 장애-비장애인 극단 라하프가 준비한 탭댄스, 발달장애인 바리톤 성악가 박민규, 발달장애인 플루트 앙상블인 그라토플루트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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