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예고했던데로 (사)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가 지난 14일 송년회를 겸한 2022년도 발자취를 정리하면서 후원의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10대 뉴스가 심의과정을 거쳐 공개됐는데, 10대뉴스를 통해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시간.

최성일 회장을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스튜디오 모시고, 이모저모를 묻고 전망을 알아 봤다.

김경훈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대표 기자가 직접 초대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훈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 대표기자는 최성일 회장과 10대뉴스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고, 문제점 발견과 대안 모색 등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기로 입을 모았고, 새해 포부를 들어봤다.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가 2023년부터 평택시와 당진시가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의 물꼬를 틀려고 준비중인 것이 감지됐다.

수십년간 법정다툼으로 관할권이 당진시로 넘어갔다가 다시 평택시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골이 깊어진 양 지자체 시민들의 감정이 쉽게 상생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최성일 회장은 동반발전을 위해서 경기도가 관할권을 강화해서 그 권리를 행사하고, 지역의 정서를 정부와 소통해 담아나갈 때 비로소 평택당진항의 갈등은 조금씩 치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뉴스프리존과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는 우선 수백만원이면 족한 포럼과 세미나가 무려 6200만원이나 들여 열린 최근 평택당진항과 관련된 행사들을 비교분석해 보도하거나 개선을 요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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