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이건(EAGON)은 25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달 통영에서 열린 '제33회 이건음악회 공연' 실황을 공개한다.

제33회 이건음악회 예술의 전당 공연 현장 (사진=이건)
제33회 이건음악회 예술의 전당 공연 현장 (사진=이건)

이건은 '회복'(Recovery)을 주제로 서울, 인천, 부산, 통영 4개 도시에서 6일간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연주는 독일의 오케스트라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Württemberg Chamber Orchestra Heilbronn)과 독일 바렌보임-사이드아카데미 학장이자 실내악 학과장을 겸임하고 있는 마이클 바렌보임(Michael Barenboim)이 바이올린 및 비올라 협연자로 참여했다.

공연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현연악주를 위한 론도 A장조',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E장조'를 포함한 레파토리로 구성됐으며, 이건이 주최한 아리랑 편곡 공모전 최우수작 정재민(26, 한양대 4학년) 작곡의 '아리랑'으로 마무리됐다.

온라인 음악회를 시청하고 관람 인증 및 후기를 작성한 관객은 추첨을 통해 33회 음악회 CD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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