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경 선수 팬클럽 '큐티풀 현경'과 함께 기부 동참
-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지역 동시회원 가입 최초!

[서울=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KLPGA 투어 박현경 선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경기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6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실시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박현경 프로, 팬클럽 ‘큐티플현경’ 회원 15명과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박현경 선수, 팬클럽 '큐티풀현경' 회원 15명,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 사진제공[경기사랑의 열매]
박현경 선수, 팬클럽 '큐티풀현경' 회원 15명,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 사진제공[경기사랑의 열매]

성금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 언어치료 및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LPGA 투어 최고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박현경은 많은 팬들을 거느리는 스타중에 스타이다.
이번 박현경선수의 기부소식에 팬클럽 '큐티풀현경' 동참하며 훈훈한 소식을 더했다. 팬클럽 ‘큐티풀현경’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까지 최고인 박현경 프로의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의 동시 가입식은 박현경 프로와 큐티풀현경이 경기지역 최초이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