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은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WM그룹과 퇴직연금사업그룹은 리테일 그룹과 통합, 개인고객그룹으로 확대 개편됐다. GIB그룹은 GIB1그룹(Book Biz)과 GIB2그룹(ECM‧DCM)으로 분리됐다. GIS본부는 프랍본부로 변경했고 파생본부를 신설했다. ICT그룹 및 디지털그룹 내 CX(Customer eXperience)트라이브도 신설됐다.

한편 '그룹장'은 '대표' 직책을 부여, 책임경영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룹대표 신설 △GIB1그룹 정근수 △기관고객그룹 유성열 △GIB2그룹 김준태

▲상무 신임 △전략기획그룹 이희동 △준법감시본부 남궁태형

▲상무보 신임 △투자개발본부 한성수 △파생본부 곽일환 △자산관리영업1본부 이경길 △투자금융본부 박창원 △기업금융2본부 권혁준 △정보보호본부 공병권

▲전무 승진 △GIB2그룹 김준태 △ICT그룹 전형숙

▲상무 승진 △FICC운용본부 허관 △업무혁신본부 황진영 △글로벌사업본부 이현우 △디지털고객본부 김계흥 △자산관리영업3본부 신윤주 △소비자보호본부 권영대 △IPO본부 서윤복 △강북금융센터 이정민 △영업부 강종호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