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롯데건설은 11일과 16일 서울연탄은행 및 부산연탄은행에 각 4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연탄은 서울 노원구, 성북구, 강남구와 부산 동구, 서구, 사하구, 진구 남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오른쪽부터)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가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오른쪽부터) 롯데건설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가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2011년부터 시작된 롯데건설의 연탄 나눔 행사는 서울지역 32만 장, 부산 지역 30만 2000장 총 62만 2000장의 누적량을 기록했다. 연탄은 임직원 기부금의 3배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 조성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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