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보훈병원 입원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도 연이어 감사 위문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을상 회장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로 방문은 조국을 위해 희생해 상이를 입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이외에도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입원치료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도 동일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대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회원간의 상부상조와 자활능력 배양, 국가발전 및 조국통일의 성업달성,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51년 5월 15일 설립됐다.
김현무 기자
k154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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