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3일 오전 1시 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한 커피숍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23일 오전 1시 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앙읍 복운리 한 4층짜리 커피숍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23일 오전 1시 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한 4층짜리 커피숍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화재 당시 영업이 끝난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층짜리 커피숍 1동 556㎡ 중 66㎡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가건물 1동 30㎡ 및 에어컨실외기 6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돼 커피숍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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