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동국제강은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알고케어 동호회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 세이브더칠드런의 가정위탁 보호아동 자립 지원 사업에 933만 원을 전달했다.

동국제강 알고케어 동호회원들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알고케어 동호회원들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지난해 7월, 건강 상태에 맞춰 영양제를 배합‧제공하는 알고케어 솔루션을 도입하고, 동호회를 운영해 왔다. 알고케어 동호회 회원 70명은 7월부터 12월까지 누적된 동호회비를 기부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기부금을 활용해 가정위탁 보호아동 5명의 자립준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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