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수식어, 글솜씨’ 뽐내는 것 아닌
낮은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솔한 울림’
‘낡고 암울한 마음’ 그림자 양지 향하게! 

● 공감의 시간 ‘서로 울고 웃을 뿐’

이 책은 치유가 필요한 현대인들을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마음을 담았다.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의 어려운 이야기를 담지도 않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메커니즘을 자세히 풀어 놓지도 않았다. 

그저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안아주고 싶은 심정으로 부족한 마음을 담아 글로 옮겼을 뿐이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희망과 절망, 행복과 스트레스의 숲속에서 길을 잃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출간한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의 과분한 사랑에 힘입어 다시 펜을 들어보았다. 

독자들이 나의 글이 좋다고들 하는 이유는 내가 화려한 수식어나 글솜씨가 있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다만 그들의 마음과 내 마음이 다르지 않기에 공감의 시간 속에서 서로 울고 웃을 뿐이다.

세상은 어렵게 생각할수록, 복잡하게 느낄수록 더욱 힘들게 다가올 것이다. 오늘 하루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책 한 권에 커피 한잔으로 시간의 흐름을 느껴보길 권한다. 마음치유, 이 책으로부터 다시 한 번 시작되길 바래본다.

◒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들

▽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트레스, 마음치유 강사이다. 낮은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솔한 울림처럼 그의 글 역시 겸손하다. <김영헌 한국코치협회 회장>

2022년 4월 29일, 대구 KBS 아침마당에서 행복특강  
2022년 4월 29일, 대구 KBS 아침마당에서 행복특강  

▽ 좋은 책이란 마음의 울림이 있어야 한다. 나에게 그런 책을 권하라면 바로 이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김봉환 좋은책 나누기운동 회장>

▽ 심리상담 분야에서 추천도서를 부탁한다면 나는 최경규 작가의 책을 권한다. 그는 타인의 아픔을 잘 이해하는 무척 따뜻한 사람이다. <김성삼  대구한의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

▽ 마음치유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을 마주하면서 그동안 겹겹이 쌓아두었던 낡고 어두운 마음의 그림자를 벗겨내 본다. <서영식 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최경규작가! ‘행복학교 교장, 경영학 박사’
최경규작가! ‘행복학교 교장, 경영학 박사’

◒ 최경규 저자 프로필

현대인들의 마음이 무거운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진정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에 대하여 연구하고 글을 쓰는 행복학교 교장이다. 이 책은 매일경제와 매일신문과 같은 국내 주요일간지와 해외에서 사랑받았던 치유와 행복 칼럼들만을 모아 책으로 재구성하였다.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이에게 하루 한 장씩 읽도록 구성되어 언제 어디서라도 편한 마음으로 가까이하도록 만들었다. ‘행복학교 교장, 경영학 박사, 심리상담가’인 최경규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당신은 행복한가요?’,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감정치유 글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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