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11시,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액션 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워커'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한 호쾌한 플레이를 내세우고 있다.

직업으로는 ▲검사 'B' ▲격투가 '마리' ▲마법사 '갈가마귀' ▲총술사 '맥' ▲중화기 딜러 '오드리' ▲액션 서포터 '아라' 총 6개의 기본 캐릭터와 각 전직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동화, 무협, 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했다.

'나이트 워커' 관련 이미지. (자료=넥슨)
'나이트 워커' 관련 이미지. (자료=넥슨)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는 "'나이트 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유저들이 나이트 워커 플레이를 통해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나이트 워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인 모델 주우재가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 2편도 공개했다. 주우재가 게임 속 메인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착장으로 등장하며, 주요 스킬의 특징을 표현했다.

26~29일에는 옥냥이, 풍월량, 짬타수아 등 게임 인플루언서가 플레이하는 나이트 워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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