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이 지난 28일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송선, 현빈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선, 현빈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힘찬 시그니처 인사로 ‘친한친구’의 포문을 연 송선과 현빈은 ‘달디’ GOT7 영재의 진행 아래 함께 출연한 시그니처 세미, 도희와 쉴 틈 없는 티키타카 토크로 ‘아친소’ 코너를 빛냈다. 

송선과 현빈은 솔직한 프로필을 비롯해 다채로운 토크로 매력을 과시했으며, 송선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무반주로 들려줘 흥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GOT7 영재 선배님과 함께 해서 너무 떨리고 좋았아요”라며 “트루분들, 쏠메분들, 트라이비 기억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2월 14일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컴백을 확정하고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한층 물오른 미모가 빛나는 이미지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점점 끌어올렸으며, 새 앨범 수록곡 ‘WITCH(위치)’ 퍼포먼스 영상을 기습 공개해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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