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장애우 등에 관심과 배려로 차별없는 사회 실현

[인천=뉴스프리존]홍성규 기자=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및 장애우 등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차별없는 사회 실현을 추구하며 의정활동에 충실한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이 영하10도의 냉하 일기에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오영환 의장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영하 10도의 맹추위를 헤치며 남동구 만수3동 만월쉼터 일원 10가정에 연탄배달 등 사랑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홍성규 기자)      

주말인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은 영하 10도의 맹추위를 헤치며 남동구 만수3동 만월쉼터 일원 10가정에 연탄나눔 및 연탄배달 등 사랑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탄나눔 사랑의 봉사는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가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2352장을 기부한 것으로 사랑봉사회 회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오영환 의장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영하 10도의 맹추위를 헤치며 남동구 만수3동 만월쉼터 일원 10가정에 연탄배달 등 사랑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홍성규 기자)   

오용환 의장 등 봉사자들은 지게를 지고 비탈길을 오르며 창고에서 연탄을 쌓고 정돈하는 봉사에 열중하며, 즐거운 주말도 잊은 채 사랑의 온기를 채우는데 하루를 보냈다.

오용환 의장은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참으로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연탄 한 장을 갈아 때면서 따뜻한 아랫목에서 온기를 느끼는 그분들을 상상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정이 있고, 약자들과 함께 나눌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영환 의장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왼쪽 첫번째)이 영하 10도의 맹추위를 헤치며 남동구 만수3동 만월쉼터 일원 10가정에 연탄배달 등 사랑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홍성규 기자)   

이어 "특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이인숙 회장님과 이정순 남동구의원님 그리고 김재남 남동구의원님을 비롯한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님, 박희원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모두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남동구의회 의장으로서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그리고 장애인들을 생각하며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오용환 의장은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봉사단(이사장 이미자)의 일원으로서 국내 및 해외봉사에도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동행하며, 지구촌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심는데 솔섬수범 실천으로 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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