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 전용상품 'Sh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특별기금출연에 대한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지난해 12월 23일 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특별기금출연에 대한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해당 상품은 중소기업 및 개인기업의 사업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출시됐다. 수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 60억 원,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양 기관은 보증서를 발급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보증서 담보대출 전용 상품이다.

Sh수협은행은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3년간 연 0.2%포인트(P) 보증료를 우대지원하고,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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