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 후다닥(대표 김승수)은 31일, 회원들과 아동 복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후다닥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의료 전문가용 플랫폼 '후다닥 의사'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 보유 중인 마일리지를 기부하면, 회사 측도 그에 상당하는 액수의 후원금을 동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이다.

모인 후원금은 사회 복지 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시설 아동 자립 지원 ▲기초 생활 수급 대상 아동 지원 ▲저소득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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