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내서보호작업장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맑은내주간보호시설을 방문,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 장애인복지시설 방문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사진=창원시)
1일 장애인복지시설 방문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사진=창원시)

김화영 구청장은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행복한 마산회원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 장애인복지시설에는 직업재활시설 3개소와 지역사회재활시설 3개소가 운영 중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4개소에 운영비 등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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