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행복프로젝트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 7층 대전홍보관서 전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에서 개최되는 ‘함께:대전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전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을 위한 행복프로젝트로 총 3차로 구성된 문화공간 ‘이유’의 기획 전시 중 1회차 전시이며 총 3부로 이뤄져 있다. 1부는 캘리그라피전 ‘새뜻하게:ON’, 2부는 ‘옛것과 요즘 사이’를 주제로 하는 공예전, 3부는 회화전인 ‘그림백화점’으로 총 50여 작품을 전시하며, 구매도 할 수 있다.
또 이번 전시 종료 후 3월에는 한국화가 이유민, 4월에는 서양화가 이은주 개인전이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신세계 Art&Science 백화점 7층 대전홍보관을 전시장소로 지원하고 전시회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및 엽서를 제작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장은 “대전의 다양한 예술작가들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전시를 지원하게 돼 기쁘고 많은 분이 방문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환 기자
dusdls425@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