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HK이노엔은 1일, 숙취해소제 '컨디션'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HK이노엔은 박재범이 모델로 나선 '컨디션 스틱' CF를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컨디션이 대한민국 숙취해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적인 연출을 담았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컨디션은 1992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숙취해소시장을 만든 이후 32년 동안 시장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컨디션' 모델 박재범. (자료=HK이노엔)
'컨디션' 모델 박재범. (자료=HK이노엔)

박재범과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직접 작곡 및 편곡한 멜로디와 안무가 교차하며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박재범의 인터뷰,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의 숏폼 콘텐츠들로 Z세대 소비자를 겨냥할 계획이다.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아티스트, 레이블 CEO, 브랜드 런칭까지 성공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범을 컨디션 모델로 선정했다"며, "술자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컨디션 스틱'의 대세감뿐만 아니라 제형과 맛, 성분 등을 다양화하며 시장을 넓히는 중인 컨디션의 진정성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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