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7일 오후 3시 27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우리마을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씨(30, 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7일 오후 3시 27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우리마을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7일 오후 3시 27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우리마을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쏘나타 승용차(현대 2016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라지에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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