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1시 5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쉐보레 말리브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쉐보레 만리브 승용차(2019년식) 1대가 불에 타고 관광버스(현대 유니버스)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6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