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단 간담회 후 집행기관과도 소통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7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모습.(사진=창원시의회 사무국)
7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모습.(사진=창원시의회 사무국)

의장단은 제122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추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방법과 건전하고 성숙한 입법문화 조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7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집행부 간담회 모습.(사진=창원시의회 사무국)
7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집행부 간담회 모습.(사진=창원시의회 사무국)

의장단 간담회에 이어 의회 소회의실에 마련된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에서는 ▲2023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제104주년 3∙1절 애국지사 추모제∙추념식 개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시정 주요현안과 계획 보고와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은 “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하지만 시의 좋은 정책들이 동력을 갖고 지속∙확산되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지역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준비한 사업들을 잘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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