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제동원 정부해법 철회 촉구 긴급 성명 발표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9일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정부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9일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대전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정부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서구의회)
9일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대전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정부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서구의회)

민주당 서구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굴욕적인 강제동원 정부해법 규탄한다”고 외치며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은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해 일본 기업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한민국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반헌법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싸운 선조와 선혈의 정신의 훼손하는 반역사 행위”라 규탄했다.

이에 민주당 서구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정부 해법을 규탄하며 일본의 사과 없는 강제동원 정부 해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피해자와 대한민국 국민께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