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공연 전문 기획사 ‘임마누엘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22일(토) 14시, 19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부모님 전상서’라는 타이틀로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선물의 주제로 진행된다.

부모님전상서 ⓒ엔터 제공
부모님전상서 ⓒ엔터 제공

임마누엘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두 거장 설운도, 심수봉과 함께, 초대가수와 함께 그동안 바쁜 삶 속에 돌아보지 못한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한 감사콘서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트로트계의 새 바람으로 자리한 오디션 출신의 젊은 가수들 속에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 심수봉 두 거장의 공연은 부모님들께는 향수와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어버이날 큰 선물이 될 듯하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한국 UN 봉사단이 후원하며, 특히 임마누엘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버이날 감사의 선물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고,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조정민’과 신인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의 출연으로 젊은 트로트 가수와 레전드 트로트 가수의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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