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청년 세대의 멋진 미래를 위해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게이오 대학을 방문해 양국 미래세대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연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양국의 공동 이익, 세계 평화와 번영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청년들이 적극 교류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자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민간 리더들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세대인 청년 여러분이 한일 양국의 미래라며, 한일 양국 청년 세대의 멋진 미래를 위해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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