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일원에 식재된 한 회사 소유 조경수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80~100년생 소나무 4그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농산 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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