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 부석면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가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준공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센터 준공을 축하하며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이수의 시의회 부의장, 유용철 부석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운영위원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부석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5년간 40억 원을 들여 부석면 취평리 일원에 해누리행복센터 신축하고, 주민자치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난해 10월 마무리했다.

지상 2층 연면적 851.8㎡ 규모로 건립된 센터에는 다목적실과 건강관리실, 노인회사무실이 조성됐다.

센터는 앞으로 주민복지향상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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