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LG전자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인 서울재활병원에 만성 통증 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50대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남혜성 상무 (사진=LG전자)
(왼쪽부터)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남혜성 상무 (사진=LG전자)

LG 메디페인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의 통증치료와 동등한 비침습적 통증 완화 방식을 적용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남혜성 상무는 "LG전자는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왔다. LG 메디페인이 고객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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