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은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과 용인시 산림조합 관계자, 시민 등 150명이 참가해 처인구 양지면 양지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용인특례시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서 시목인 전나무 400그루와 시화 철쭉 1325그루를 비롯해 편백나무 200그루, 이팝나무 50그루 등을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팀당 10그루씩, 모두 2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서 시목인 전나무 400그루와 시화 철쭉 1325그루를 비롯해 편백나무 200그루, 이팝나무 50그루 등을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팀당 10그루씩, 모두 2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사진=용인특례시)

제78회 식목일 맞아 진행된 행사에서 시목인 전나무 400그루와 시화 철쭉 1325그루를 비롯해 편백나무 200그루, 이팝나무 50그루 등을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팀당 10그루씩, 모두 2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시장은 “우리가 열심히 나무를 심는 것이야말로 탄소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이라며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잘 가꾸는 게 중요하다. 용인특례시가 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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