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HK이노엔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HK이노엔 장소영 생산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HK이노엔)
왼쪽부터 HK이노엔 장소영 생산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HK이노엔)

드림스타트는 민관 합동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 1000만 원은 청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 오송에 본사가 위치한 HK이노엔은 청주시와 함께 2021년부터 3년 연속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 날 현장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HK이노엔 장소영 생산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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