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황우림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했다.
황우림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며, 황우림이 ‘차세대 트롯 스타’로 주목받은 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성장해온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에는 김호중, 진성, 송가인, 김용임, 영탁, 최백호, 김희재, 정동원 등 가요계 대선배 가수들도 대거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달 신곡 ‘아빠 딸’을 발매하고 발라드까지 섭렵한 황우림은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프리다’ 재연에 다시 한번 출연하는 등 뮤지컬 계에서도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우림이 출연하는 ‘드림콘서트 트롯’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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