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이 내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2023 월드디제이 페스티벌 포스터 ⓒ비이피씨탄젠트 제공
2023 월드디제이 페스티벌 포스터 ⓒ비이피씨탄젠트 제공

'월디페'는 오데자(ODEZA),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 EDM 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디제이/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개최해 화제가 되었고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월디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월디페만의 노하우가 담긴 음악과 특수효과 그리고 불꽃, 레이저가 하나가 된 ‘시그니쳐 쇼’를 선보이면서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선보였다.  

월디페의 제작사인 BEPC 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지금까지 월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라인업과 더불어 BEPC 탄젠트의 모든 역량을 쏟아 월디페를 찾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며 “마치 월디페의 페이즈 2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디페'는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