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 기념촬영(자료=부산교육청)
성금 기탁 기념촬영(자료=부산교육청)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 부산교육청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587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성금은 부산시교육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 교육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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