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는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 티켓 판매,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개최된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왼쪽부터 전인지, 유소연, 김인경, 박성현) 우승 사진 (사진=한화생명)
2018년 개최된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왼쪽부터 전인지, 유소연, 김인경, 박성현) 우승 사진 (사진=한화생명)

대회는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5월 4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디펜딩챔피언인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화인민공화국에서 3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국가 시드는 DIO 임플란트 LA 오픈 다음 주 월요일(4월 3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통해 확정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LPGA만의 독특한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LIFEPLUS는 본 대회의 특성을 살려 오직 이 대회에서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