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녹지 관리원 모집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7일 공원, 녹지대, 시설물 등을 유지관리 할 기간제 노동자 1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가 기간제 노동자 채용을 위한 실기∙체력시험 현장 모습.(사진=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기간제 노동자 채용을 위한 실기∙체력시험 현장 모습.(사진=창원시)

공원녹지 관리원의 주요 업무는 가로수∙조경수 전정 작업, 공원녹지 내 풀베기와 환경정비, 시설물 유지보수,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등이며, 근무 기간은 8개월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3일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접수 후 인근 마산 조각공원에서 실기∙체력시험을 거쳐,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2일부터 현장 근무할 예정이다.

장영희 수산산림과장은 “공원녹지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관리원 채용 시 실기, 체력시험 등을 거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만들겠다”며 “열정적인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