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의원 주재로 내달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의원 주재로 내달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의원 주재로 내달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 클럽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기술에 대한 혁신교육 등의 대비 전략을 찾고자 마련된 두 번째 자리로, 1차 토론회는 지난 8월 대전시의회에서 개최돼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발제자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으로 ‘인공지능시대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는 김정겸 충남대 교수, 김진수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 최동연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재경 의원은 “1차 정책토론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발전시켜 5차 산업혁명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찾겠다”며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과학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확립하고 과학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교육의 미래 구상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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