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논산시는 개막을 약 2주 앞둔 ‘2023 양촌곶감축제’에서 신규 콘텐츠(감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는 개막을 약 2주 앞둔 ‘2023 양촌곶감축제’에서 신규 콘텐츠(감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자료=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개막을 약 2주 앞둔 ‘2023 양촌곶감축제’에서 신규 콘텐츠(감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자료=논산시)

이번 논산시의 감스토랑 사전 예약은 홍시 드레싱 샐러드, 감 보드카 칵테일 등의 전채 요리부터 송어모둠튀김, 감 와인과 감 소주 등의 양촌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조화로운 코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특히 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감스토랑의 손님을 받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예약 창구를 개방했으며 감스토랑 체험 신청은 구글폼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이뤄진다.

또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 가능하며 인당 체험비는 1만 5천 원이며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2시, 14시, 16시에 진행되며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16시에 한번만 문을 연다.

신규 콘텐츠(감스토랑)의 사전 예약과 관련해 축제 관계자는 “감스토랑은 양촌 곶감과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라며 “축제장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양촌 음식의 매력에 푹 빠져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음식 준비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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