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이 5일 초계시장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안전보안관, 군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사진=합천군)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사진=합천군)

이날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팻말, 안내문 등을 활용해 최근 잇따른 화재사고 발생과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사고 사전대비,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김윤철 군수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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