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으며 지난해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지 등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2023년 12월 12일, 선거일전 120일) ▲의정활동 금지(2024년 1월 11일,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2024년 3월 21일, 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선거기간 개시일(2024년 3월 28일) ▲사전투표(2024년 4월 5일, 4월 6일) ▲투표와 개표(2024년 4월 10일) 등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이기종 기자)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이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그리고 최근 각 당에서 탈당해 만들어지고 있는 제3지대 혹은 신당(개혁신당, 새로운 미래, 조국 신당 등) 등도 각기 자체적인 계획과 준비에 따라 총선 후보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민의힘 측은 세종시 지역(세종시을, 세종시갑)에 대해 최종 후보를 선정 및 발표했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지난 28일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특히 이들 후보의 공통적인 특성은 지난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를 이기고 제4대 세종시장으로 선출됨과 동시 조직된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이다. 

이들 후보의 약력과 출마선언 등을 살펴보면 먼저 류제화 후보는 충청북도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류제화 후보의 정치적 활동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 역임 ▲최민호 세종시장직인수위원(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 등을 거쳤다.

이에 세종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지난 2월 7일 출마 선언을 통해 ‘기회의 땅, 역동적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세종시 국회의원으로서 20년 전 못다 이룬 행정수도 완성의 꿈을 이루고,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세종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세종시 정치권은 시민들의 높은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고 세종시는 마치 이해찬 전 대표라는 민주당 기득권 정치인의 봉건 영지처럼 취급받았다”면서 “이제는 저의 출마와 당선으로 세종시 정치권의 판을 갈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1호 공약으로 ‘신행정수도법 시즌2’를 제시하고 “20년 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가로막혔던 신행정수도법을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다시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동안 세종 시민 모두는 ‘행정수도 시민 호소인’이었다”며 “더 이상 세종 시민 어느 누구도 증명하고, 구걸하고, 호소하는 일 없도록 행정수도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이기종 기자)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이기종 기자)

다음으로 세종시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준배 후보는 지난 1969년 대전에서 출생해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제2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자)를 졸업하고 그 이후 경제현장에 뛰어들어 100억대 매출기업 창업과 함께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 등의 경력을 가졌다.

이준배 후보의 정치적 활동을 보면 제4대 최민호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서만철 인수위원장(前공주대학교 총장)과 함께 부위원장으로 역할을 했고 인수위 과정 중에 바로 제1호 세종시 경제부시장(舊정무부시장)으로 발탁됐다.

이에 세종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이준배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최민호 민선 4기의 인수위 부위원장과 초대 경제부시장으로 일하면서 이러한 벽을 너무나도 크게 느끼며 이 모든 피해가 오롯이 세종시민들이 감당하시게 되는 상황에 분노해왔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 어떤 좋은 물도 고이면 썩게 된다. 물은 바뀌어야 한다. 이젠 세종시의 국회의원도 바뀌어야 한다. 사람이 바뀌어야 세종이 도약할 수 있다”라고 출마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한 5가지 실천전략으로 ▲세종이 명실상부한 제2의 수도로써 위상을 구축하기 위한 법률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 ▲세종은 공무원도시로서 다양성과 확장성이 부족하다 ▲세종시는 행복도시와 농촌 간에 도시기반시설 등 인프라의 격차가 너무 커서 양 지역간 ‘삶의 질’에 대한 불균형이 심각하다 ▲행복도시 개발의 과실이 세종관내 업체 및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충청권광역철도를 조기 착공시켜 조치원과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발 축을 만들고 조치원역을 사통팔달한 교통의 허브로서의 새로운 역세권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정치역량을 동원하겠다 등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특성화고를 나와 선취업 후창업을 통해 기업인이 되었고 기업을 키우는 액셀러레이터로 살아왔다”면서 “소위 말하는 좋은 집안, 좋은 학벌이 전혀 아니었다. 늘 유리천장을 깨고 취약을 장점으로 극복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지난 제21대 총선 선거결과 중 세종시을의 경우▲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57,96%)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김병준 후보(39,68) 등으로 당시 국민의힘 측면에서 보면 연동면(53,10%), 전의면(53,85%), 전동면(56,62%), 소정면(55,62%) 등이 우세하고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조치원읍, 연기면, 연서면 등이 열세라고 볼 수 있다. 

이어 세종시갑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56,45%)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김중로 후보(32,79%) 등으로 국민의힘 측면에서 부강면(47,96%), 금남면(51,49%) 등이 경쟁력이 있고 나머지 한솔동, 도담동, 보람동, 새롬동, 대평동, 소담동 등이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들 선거 및 홍보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정치적 변수 상황을 보면 먼저 기존에 세종특별자치시을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강진 후보는 갑자기 자진 사퇴하고 타 지역구(세종시갑)로 옮겼고 그 사퇴배경인 선거구 변경과 "중앙당의 요청"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자당 내 후보와 일부 당원이 이의 제기를 한 가운데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중앙당)은 “특정 후보에게 지역구를 옮길 것을 요청하거나 통보한 바도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세종시 지역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정치적 인사가 예비후보로 나선 경우가 있어 세종시 지역의 현안을 이해하고 세종시민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 또는 '미래전략수도'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여부가 경선의 관심으로 대두됐다. 

그리고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 등 지난 선거과정에서 같은 당 소속이었으나 당내 불협화음으로 올해 총선으로 앞두고 탈당해 신당을 차린 개혁신당(대표 이준석), 새로운미래(공동대표 겸 인재영입위원장 이낙연),  그리고 각 당 탈당파(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종민, 조응천, 이원옥 의원, 한나라당 출신 정태근 의원, 정의당 출신 박원석 의원 등)의 합종연횡(合從連衡) 활동이 이어졌다. 

아울러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에서 이뤄진 공천 심사 및 결과 발표에 대해 불복해 이의 제기를 하고 탈당을 통한 무소속 출마 등의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이기종 기자)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이기종 기자)

그 외 지난 제21대 선거에 포함되지 않았던 신생지역 해밀동, 산울동 지역이 지리적 및 정치적 특성상 세종시을 지역에서 읍면에서 동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있으며 세종시갑 지역구로 이어지는 관문이기에 중요한 데 이 지역에서 최근 아파트 건설과 공사로 인해 민원이 증폭돼 전국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중 첫 번째 사건으로 지난 2023년 최민호 세종시장이 주관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해밀동 지역 주민은 아파트 건설사의 민원 인식과 해결 의지 등을 거론하고 민원해결을 촉구했다. 

해밀동 주민의 하소연 중 첫 번째로 해밀동 아파트 단지 내 진출입구 등과 관련해 일부 주민은 “약 2천 세대의 4천여 명이 아침, 저녁으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3년 동안 이걸 해결하려고 무지하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해당 해밀동 아파트 건설과 관련된 현황을 보면 해밀단지의 경우 세종 마스터힐스(Sejong MASTRHILLS)는 1단지와 2단지를 대상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영건설(이재규), 한림건설(김상수), 현대건설(윤영준)이 참여했다.

두 번째로 산울동 지역의 엘리프(ELIF) 세종과 관련해서 해밀동 주민은 교통 신호체계 개선과 관련해 “(6-3 생활권) 공사가 한창”이라면서 “각종 장비 차량들이 새벽 6시면 수시로 드나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6-3 공사현장)으로 들어가는 좌회전 신호가 없다” 면서 “(이로 인해) 아파트 내 원형 교차로까지 들어와 불법으로 (6-3 공사현장으로) 직진한다”고 지적했고 이 상태를 “출근하는 사람(차량)과 겹쳐 거기가 아주 아수라장”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산울동 아파트 건설과 관련된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이승찬, 한승구, 오태식, 윤길호), 금호건설(서재한), 이수건설(제민호), 흥한주택종합건설(강병길), 신흥디앤씨(윤시흥) 등이 참여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최민호 시장은 당시 유병학 세종시 주택과장에게 지시하면서 “(주민들이 납득할 정도로 하지 않으면) 세종시에서 (사업) 못할 줄 알라”고 전달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두 번째 사건으로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산울동 지역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사전점검에서 부실한 공사뿐만 아니라 입주자의 방문에 대한 기본적인 청결유지도 없이 진행돼 세종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논란이 돼 또 다른 변수로 될 수 있다.  

이 사전점검에서 ▲전기전용통로(EPS, Electrical Piping Shaft) 화재 발생과 그로 인한 그을음 및 냄새 문제 ▲주자창 및 다수 세대 누수 발생 문제 ▲일부 세대 유리창 깨짐(확인 시 손가락 다쳐 119구급차 출동) 등 다수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심지어 코 앞으로 다가온 입주 예정일(1월말)과 수년 간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시공사 및 시행사 등 건설업체가 아파트 세대 내 대변(인분)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오물 등 악취도 탈취하지도 않은 채 아파트 호실을 공개했다.

결국 지난 1월과 2월 중 본지가 단독으로 소개한 것처럼 하자 및 보수 건수가 8만 5천 건이 넘어 10만 건 이상으로 드러났다.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의 예비후보자는 산울동에서 벌어진 문제점이 자당 내 경선 등과 관련해 큰 영향력이 없는 지역이어서 관심 밖에 있으나 총선 투표가 임박하면 자연스럽게 이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향후 세종시 지역에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그리고 대전시(시장 이장우), 충남도(도지사 김태흠), 충북도(도지사 김영환) 등 충청권이 추진하는 제33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위원장 직무대행 부위원장 이창섭 前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촌과 종합운동장(폐회식 예정) 신설이 계획돼 있다는 것이 세종시의 가장 큰 현안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국민의힘세종시당 사무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1차 심사 및 회의결과로 세종특별자치시 갑지역구에 대해 류제화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고 이어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을지역구에 대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의 경선을 통해 이준배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사진=국민의힘세종시당 사무실)

한편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9일 오전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 그리고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충식 의원(조치원읍), 원내대표 김광운 의원(조치원읍), 교육안전위원장 이소희 의원(비례대표), 윤지성 의원(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해밀동), 김학서 의원(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김동빈 의원(부강면, 금남면, 대평동), 최원석 의원(도담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후보자 및 당소속 시의원 간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제22대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세종지역 후보자가 모두 확정됨에 따라 당소속 시의원과 후보자 간 소통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김광운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개최됐다.

이에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최근 현장에서 세종시민들을 만나보면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남을 느낄수 있다”며, “시민들께 보다 살기 좋은 세종을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공천심사와 경선과정까지 함께 뛰어주신 후보님들께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최종 후보로 선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당원분들과 시민여러분 덕분으로 이 자리까지 온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총선 필승과 당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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