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개강

[ 광주광역시=뉴스프리존]이재진 기자=광주 광산구는 45~60세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을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아로마건강코칭지도사 과정(사진=광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아로마건강코칭지도사 과정(사진=광산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0+ 생애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일, 배움, 여가, 복지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산구 더불어락(樂)노인복지관이 수행한다.

올해는 △아로마건강코칭지도사 △실버요리지도사 △노인운동지도사 △가드닝컨설턴트 △그림책 활동가 △행복복지파트너 6개 자격취득 교육을 비롯해 △민화교실(여가) △신중년 인생2막 생애재설계 아카데미(인문)까지 8개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11일 아로마건강코칭지도사 과정을 시작한 가운데, 8월까지 과정별로 주 1회 진행한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락노인복지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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