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한 민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유종한)이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프로젝트인 '꿈의 엔진을 달다'와 관련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은 SSCL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SSCL은 이를 통해  장애인의 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에서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1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또   장애인 일상생활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재활치료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SSCL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12억여원을 지원했다.

유종한 대표는  “9년 째 이어온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통해 올해에도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외 계층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