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저희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선거 때처럼 '마이크를 빌려 드립니다'라는 영상 인터뷰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인터뷰 대상은 경기 오산 화성 용인 평택 안성 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나 보궐선거 후보자중 희망자에 한해서 입니다.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오산시 후보 편
[인터뷰 장소 28일 오후3시 오색시장 부근 뱅뱅사거리]
Q. 오산시민들의 민심을 어떻게 읽고 있나? -"글로벌 기술 패권의 전쟁을 오산이 선도하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넘어 미래를 끌고 가는 오산을 만들겠습니다. 오산 지역에 처음 와서 여러 시민들을 만나고 다녔을 때 조금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면들에 대해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분이 다른 도시에 비해 크게 변하고 싶다는그리고 변화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 오산에 온 이유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Q.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그렇기에 저 같은 미래전략을 하는 사람들이 10년 정도의 장기간의 로드맵을 만들고 그 안에서 올해 내년에 즉각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을 차근차근 해나가야 결국 이러한 미래 변화들이 오산 시민의 입장에서 오산시민이 원하는 대로 설계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영입인재로서 전략적인 공약은? -"오산은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변화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오산의 미래에 대한 자부심 있는 기대인 것 같습니다.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는 옥스포드나 존스 홉킨스와 같은 글로벌 연구진들을 이제 탑레벌의 연구진들을 한국 이곳 오산으로 모시고 와서 함께 공동 연구 클러스터를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랬을 때 그런 연구 시설들이 결국 해외에 있는 여러 추가적 인재들을 데리고 들어올 것이고, 한편으로 국내 서울대나 카이스트 같은 곳과 협업체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한국에 있는 대기업 특히 테크기업들 같은 경우 이런 글로벌 인재들과 협업에 대한 요구들이 크기 때문에 그런 그룹들까지 오산으로 데리고 와서.."
Q. 오산은 혁신교육도시인데 레벨업을 한다면? -"그러면 이 부분들이 결국 오산지역의 교육 문제 특히 고등학교 교육기관이 고등연구 기관들과 연계를 해서 일종의 과학기술 국제고등학교 혹은 국제영재고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고등 과학을 다룰 수 있는 고등학교를 설립함으로써.. 두 번째, AI 관련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이라는 교육방식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전격 도입, 전반적인 오산교육에 대한 요구들을 올려 나갈 예정입니다"
Q. 당장 체감될 수있는 공약과 시급한 것은? -"제가 초연결 경기도라는 개념을 제안해서 초연결 교통망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초연결, 미래 교통망이 오기 전에 먼저 들어와야 될게 분당선, GTX-C라인 이것이 향후 초연결 인프라의 가장 기반이 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그 것부터 가능하게 제가 만들어 놓겠습니다."
영상편집 김현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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