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승지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린 가수 '일민'이 아버지 이동준과 함께 무대에서 "누가 더 잘 생겼나", "누가 더 잘 부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16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는 내사랑 아빠특집으로 꾸며졌다.미스터트롯2 경연대회 탑 세븐 뿐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트롯가수 박지현, 나상도, 일민, 신승태, 신인선이 아빠들과 함께 출연해 부자들의 따뜻하고 푸근한 사랑을 내보였다.특히 연예인 부자가수로 주목된 이동준ㆍ일민 팀은 '비주얼 부자'로 또다시 시청자들에게 진하고
[서울 =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 노래를 하는 사람이 어느날 사회복지사가 됐다."노래가 너무 좋아"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였지만,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2의 인생을 위하여 사회복지사가 되었다.지난 2010년에 히트곡인 '안동역에서' 노래를 만든 작곡 최강산, 작사 김병걸 선생의 곡 '물어나볼거지'를 받아 가수인생을 살아 오기도한 박풍우 이다.한 때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강동구 소재 '천궁' 극장식당캬바레에서 사회를 보던 그였다. 극장식당 천궁에는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출연했다.남진,송대관, 인순이, 한혜진, 조항조를 보
[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안성맞춤홀에서 진행된 남진&설운도 레전드 오브 트롯’ 콘서트가 안성시민들에게 힐링타임을 제공하고, 성료됐다. 8일 안성시와 안성맞춤아트홀에 따르면 지난 5일 대공연장에서 열린 남진&설운도 레전드 오브 트롯 콘서트는 예약 단계부터 뜨거웠다.12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진행된 이 공연에서 남진은 ‘님과 함께’, ‘둥지’, ‘그대여 변치마오’, ‘가슴 아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가슴을 울리거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장식했다.이어 트로트 4대 천왕 설운도 역시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