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이시은 기자] 2일 오후6시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연세대는 광운대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으로 진출했다. 연세대는 주장 남경빈, 김동환, 배상호, 남기웅(이상 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이 1라인으로 올라가며, 4학년 선수들이 모두 투입된 라인을 구성했다. 2라인에는 그동안 1라인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던 이승재(스포츠응용산업학과 22, 이하 스응산
[목동=이유빈 수습기자] 2일 19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가 펼쳐졌다. 연세대는 2득점을 몰아치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정규리그와 같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팽팽한 1피리어드, 선제골로 앞서나가는 연세대8초, 김동환(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이 크로스체킹으로 마이너 패널티를 받아 1피리어드가 시작되자마자 연세대의 숏핸디드 상황이 펼쳐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세대는 오히려 광운대를 역습하며 경기를 리
[월계/글 이시은 기자, 사진 김지미 수습기자]= 20일 19시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연세대는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시작으로 총 5득점에 성공하며 U-리그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연세대의 수비력이 증명된 1피리어드1피리어드 시작 직후 퍽을 따낸 연세대는 곧바로 거친 공격을 몰아쳤다. 13초, 페이스오프 직후 이승재(스포츠응용산업학과 22, 이하 스응산)가 골문 오른쪽에서
[목동/글 서영현 기자, 사진 홍지우 기자]= 16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경희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경희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4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펼쳤다. 지난 경기에서 경희대를 상대로 15점차라는 압도적인 승리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값진 승을 이어나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팽팽한 경희대와의 접전1분 18초, 김찬영(경희대21) 크로스체킹 페널티로 2 분간 퇴장당하며 1피리어드 시작부터 연세대에게 수적으로 우세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연세
[목동/글 이유빈 수습기자, 사진 홍지우 기자]= 어제(16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4라운드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가 경희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경희대)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 신호를 알렸다. 3라운드에 전 학교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의 고공행진을 달리는 연세대는, 흐름을 타 4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첫 피리어드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을 떄, 골이 언제 터지느냐에 따라 경기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한다. 흐름을 자신에게로 끌어올
[목동/글 김민결 수습기자, 사진 김지미 수습기자]= 12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는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3라운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의 경기가 열렸다. 1피리어드가 0:0으로 끝나고 2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광운대에게 넘겨주는 등 여러 고비들이 있었지만, 피리어드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연세대는 꺾이지 않았다. 1점 차이로 뒤처지는 상황에서 연세대의 첫 골을 넣으며 광운대와의 동점 상황을 만들어 낸 신동현(체육교육학과 21, 이하 체교)과 골리와의 1:
[목동/글 이유빈 수습기자, 사진 남지수 기자, 김지미 수습기자] = 12일,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3라운드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는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를 상대로 짜릿하게 승리했다. 연세대는 3라운드에 모든 학교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세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치열한 공방전, 팽팽하게 시작한 첫 피리어드2분 38초, 신동현(체육교육학과 21, 이하 체교)이 광운대가 쳐낸 퍽을 잡아 골대 중앙으로 슬랩 슛을 날렸으나, 골리의 선방에 막혔다. 4분 25초, 안태익(광
[안암/글 이시은 기자, 사진 김지미 수습기자]= 5일 17시 30분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고려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연세대는 정기 연고전 승리 이후 고려대를 상대로 2연패를 끊어내고 2-0으로 U-리그 고려대전 첫 승을 따냈다.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를 되찾아 온 승장 이종수 감독과 선제골의 주인공 남기웅(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 클린시트를 만들어 낸 장가람(체교 21)을 만나봤
[안암/글 김민결 수습기자, 사진 남지수 기자]= 5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는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고려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오늘 경기는 이번 시즌 연세대가 맞는 3번째 비정기 연고전으로, 이번 비정기 연고전에서는 연세대가 2:0으로 고려대를 이기며 1라운드와 2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해냈다. 추석 연휴 동안 체력을 보충하고 사기를 올린 연세대는 손쉽게 고려대를 꺾으며 반격의 횃불을 밝혔다.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는 연세대경기 시작과 함께
[목동/글 이시은 기자, 사진 서문다빈 기자]= 25일, 18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경희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경희대)의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연세대는 지난 1라운드 경희대전에서 11점 차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던 만큼 초반부터 공격 우위를 점했고, 6-1로 승리를 이어 나갔다.슈팅을 몰아치는 연세대, 그러나 뚫리지 않는 골문1피리어드 시작 직후 퍽을 따낸 연세대는 곧바로 거친 공격을 몰아쳤다. 8초, 이재현(체육교육학과 23, 이하 체교)이 골리
[글 김민결 수습기자, 사진 이소미 수습기자]= 지난 21일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곳에서 우리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 선수들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를 상대로 짜릿한 5:3 역전승을 거두었다. 각각 역점골과 동점골을 넣으며 연세대 승리의 단초를 만들어낸 전혁준(체육교육학과 21, 이하 체교), 김다온(체교 23) 선수를 만나봤다.전혁준 Q. 우선 오늘 승리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1보조 1득점을 하는 동시에 역전골
[글 이시은 기자, 사진 남지수, 홍지우 기자]= 19일 18시,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2R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고려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양교의 많은 학우들이 경기장을 찾았으나 연세대는 고려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1-3 아쉬운 패배를 맞이했다.양교의 치열한 접전, 좀처럼 터지지 않는 선제골지난 비정기전 슛아웃에서 아쉽게 패한 연세대와 정기 연고전에서 패한 고려대는 1피리어드 초반부터 치열한 공격을 주고받았다. 연세대는 이승재(스포츠응
[안암/글 김민결 수습기자, 사진 홍지우 기자]= 15일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1라운드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가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고려대)와의 경기를 3-4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연세대였지만, 이번 경기는 지난 정기 연고전에서 패배한 후 이를 갈고 나온 고려대에게 1승을 내주고 말았다.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운 시작1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격렬한 플레이가 시작됐다. 경기가 시작된 지 1분 30초가 채 지나기 전에
[글 이시은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2022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챔피언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 정기 연고전이 돌아왔다.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는 2022년 정기 연고전에서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를 상대로 패했다. 그러나 U-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아이스하키 강자의 자리를 지켜냈다.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는 U-리그 우승의 기운을 이어받아 돌아오는 정기 연고전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되찾고자 한다. 시스붐바와 함께 2022시즌 비정기, 정기 연고전 결과와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주요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자.우위
[글 이연재 기자, 사진 김민정 수습기자]= 평소 고마웠던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코너인 시스붐바의 가 돌아왔다. 이번 코너의 주인공으로 비시즌 동안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주장인 남경빈(체육교육학과 20)을 선정했다. 이번 시즌 아이스하키부를 이끌며 모든 팀원들을 하나로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전하던 남경빈이 선택한 은인은 16년 지기 죽마고우 신동현(체육교육학과 21)이었다.시스붐바(이하 시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남경빈(이하 경빈): 저는 연세대학
[김수현 기자] = “2022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우승”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가 대학 리그 최강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3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정기 연고전에서 3점 차 큰 패배를 기록했지만, 지난 11월 14일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최종전에서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 설욕하며 승리와 함께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에서는 광운대학교,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와의 경기를 살펴보고, 4년간 하나의 팀을 위해 달려온 19학번 선수들을 만나봤다.2022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