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 석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면허 박탈 시 의사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겠다"고 한 데 대해 정부 측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의협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단 한명의 의사라도 이번 사태와 연관해 면허와 관련한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의사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에 돌입할 수 있음을 강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또 "전공의와 의대생 등 미래 의료인력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모든 법률적인 대응에 대한 책임을 비대위가 감당하고 같은 행동(감당하기 어려운 행동)
[서울 =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 노래를 하는 사람이 어느날 사회복지사가 됐다."노래가 너무 좋아"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였지만,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2의 인생을 위하여 사회복지사가 되었다.지난 2010년에 히트곡인 '안동역에서' 노래를 만든 작곡 최강산, 작사 김병걸 선생의 곡 '물어나볼거지'를 받아 가수인생을 살아 오기도한 박풍우 이다.한 때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강동구 소재 '천궁' 극장식당캬바레에서 사회를 보던 그였다. 극장식당 천궁에는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출연했다.남진,송대관, 인순이, 한혜진, 조항조를 보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청·교육청 출입 4개 언론사(굿모닝충청, 뉴스프리존, 데일리한국, 충청신문 이상 가나다순)가 충남도지사와 충남교육감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여섯 번째 주자는 충남교육감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다.을 비롯, 충남도청·교육청 출입 4개 언론사는 11일 오전 9시 충남도청 1층 미팅룸에서 김지철 후보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이날 “미래교육은 8년간 충남교육이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철학·가치와 같다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청·교육청 출입 4개 언론사(굿모닝충청, 뉴스프리존, 데일리한국, 충청신문 이상 가나다순)가 충남도지사와 충남교육감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여섯 번째 주자는 충남교육감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다.을 비롯, 충남도청·교육청 출입 4개 언론사는 11일 오전 9시 충남도청 1층 미팅룸에서 김지철 후보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지철 후보는 ‘교육감 선거가 정책 대결이 아닌 지나친 이념 대결로 흘러가고 있다’는 질문에 “정당을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일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할 이유가 없다. 전 세계는 학생 인권을 보장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는 한편 타 후보들이 주장하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미 전국 7개 시·도교육청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실시되고 있다”며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학생 생활지도부장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여러 가지 형태로 파악해도 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을 침해받았다는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일 “지난 8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온 충남의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문고의 느슨해진 줄을 다시 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김 교육감은 “지난 8년 동안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교복’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 학교별 맞춤형 방과후 학교를 운영해 돌봄 걱정 없는 충남을 만들었다”며 자신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김학민 전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 지역위원장은 26일 충남 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학민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군의 영광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더 크고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낼 예산군의 비전을 가슴에 담고 이 자리에 섰다”며 “예산군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먼저 자신을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행정·경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이어 “지난 30여년간 배우고 실천했던 정치와 경제, 행정의 경험을 모두 동원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5일 앞으로 다가오며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선거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김영춘 공주대 대외부총장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 ▲이병학 전 충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지난 2014년, 2018년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의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보수 진영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나타나고 있다.먼저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충남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