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결국에는 2차 가해, 소모적인 미투에 의한 희생. 이건 페미니즘 진영 자체가 무너져야 끝납니다. 아무리 우리가 팩트로 상대한다고 해도 그들이 정치적인 힘을 잃어야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전반적인 이중잣대가 더욱 더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언론과 정당 여성단체 등에 의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있으며,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현재는 '2차 가해'로 금기시된 모습이다. 해당 사건은 '1차 가해' 여부조차 확인되지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자유민주주의 사회인데 오직 페미니즘 이슈 관련해서만 이렇게 지침이 내려오고 조직적으로 무언가 막으려는 행동, 저는 이런 것들이 독재시절의 보도지침이나 간첩조작 이런 것과 다르지 않다고 솔직히 보고 있습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언론과 정당 여성단체 등에 의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 있다.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현재는 '2차 가해'로 금기시된 모습이다. 이를 두고 박원순다큐멘터리제작위원회(이하 제작위원회)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은 오는 7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있으며,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2차 가해'라고 낙인을 찍어대는 중이다. 이에 대해 박원순 전 시장 사건 진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 이들이 있어 화제다. 단체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은 오는 7월 개봉을 예정한 '비극의 탄생' 다큐멘터리 발표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회원 모집)에 나섰다. 다큐멘터리는 거의 완성단계에 있으며, 후반부 작업과 배급 비용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장영승 다큐멘터리 제작위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금껏 여성단체와 언론, 국민의힘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성범죄자'로 낙인찍으며 고인을 부관참시하다시피 했는데, 정작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마음대로 ㅋㅋㅋ" "우리 아빠"라고 한 부분이 나왔다는 점에서다. 앞서 고소인은 자신이 '4년간 박원순 전 시장에게 위력에 의한 성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금껏 여성단체와 대다수 언론, 국민의힘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성범죄자'로 낙인찍으며 고인을 부관참시하다시피 했는데, 정작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우리 아빠"라고 한 부분(2020년 2월 대화 내용)이 나왔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이마저도 대화 내용의 전체가 아닌 고소인측에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금껏 여성단체와 언론, 국민의힘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성범죄자'로 낙인찍으며 고인을 부관참시하다시피 했는데, 정작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우리 아빠"라고 한 부분이 나왔다는 점에서다. 이를 두고 열린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 김상균 대표)는 18일 입장문에서 "박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진실을 규명해 달라는 호소가 2차 가해가 되고, 방어권이 없는 시장님을 대신해 변호하는 일이 범죄마냥 조롱당하는 것이 민주당의 정의입니까? 당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에만 집중하는, 그래서 동지와 그 가족의 삶은 풍비박산이 나도 외면하는 것이 민주당의 의리입니까?"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여성단체를 비롯한 대다수 언론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구체적 증거도 없이 '성범죄자'로 몰아붙이며 그를 부관참시하다시피했는데, 문제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날 전망이다.박원순 전 시장 유족의 변호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정소송에서 고소인 여비서와 박원순 시장 사이에 주고받은 텔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비판을 가했던 권리당원에 대해 엄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성계 의원을 비롯해 일부 의원들까지 일제히 박지현 전 위원장을 적극 감싸며 '심각한 폭력행위·범죄행위'라고 규정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작 박지현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이라는 권력을 휘두르면서 가한 '폭력' 행위들에 대해선 애써 함구하는 모습이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8일 취재진에게 해당 권리당원을 겨냥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한 인간이 60평생 성실히 살아온 삶을 일순간에 객관적 증거도 없이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정치인들은 서로 눈치 보기에 급급합니다. 잘못된 거짓 미투는 바로 잡아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어야 합니다. 진실규명하고 세상에 알리는 건 2차 가해가 아닙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2주기 시민추모제가 오는 9일 오전 그의 묘소가 있는 경남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에서 1박2일 동안 열린다. 이번 2주기 시민추모제를 주관하는 시민단체 '박원순과의동행' 관계자는 7일 '뉴스프리존'과의 인터뷰에서 "생전 고인과 함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대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신지예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정의당보다 더 급진적인 녹색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갔다는 것은, 소위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간 극적인 변신인 만큼 놀랍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의 최근 전력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신지예 부위원장이 선대위 합류 환영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긴 글이 구설수에 올랐다. 바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관한 글 때문
[ 고승은 기자 ] = 국가인권위원회가 올초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전직 비서)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취지의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정작 근거가 된 구체적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었다. 인권위(당시 위원장 최영애)는 지난 1월 25일 전원위원회에서 박원순 전 시장이 고소인에게 수년 동안 음란문자 등을 보낸 점과 고소인의 네일아트한 손가락과 손을 만진 점이 성희롱으로 인정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권위는 해당 결정의 근거로 고소인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 증거자료, 고소인으로부터 들었다거나 메시지를 보았다는 참고인들의 진술,
50명을 수개월간 취재해, 사건 면밀히 추적해 담은 손병관 기자 "시민의 접근 막을 근거 무엇인가?""4년이나 지속됐다"며 지금까지도 구체적 물증 공개한 적 없어, 그저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 뿐고소인 측 입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비극의 탄생' 내용 요약하면? 언론들이 적극 가담한 '박원순 부관참시'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에 제 책은 서울시 공공도서관에서 하나둘 퇴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상당수 기자들이 지탄해 마지않은 도 ‘표현의 자유’ 아래에서 당당히 대출되
"대중들의 집단사고 마비에 일익 담당한 언론들, 4월사건 피해자(고소인) 기자회견을 감성적으로 포장하는 데 여념없다"법원과 인권위가 인정했다고? 그들은 '관심법' 판단했을 뿐, "고소인, 자신의 근본적인 두려움 해소를 위해 뭐든 계속할 것" 구체적 팩트도 논리도 없이 매일 들이대는 기승전 '2차 가해',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빨갱이 몰이'랑 대체 다를 게 무엇인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피해자가 기자회견에서 용서를 운운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호소를 묵살했다고 지목받아서 경찰에서 고초를 겪은 직장 동료들이 20
'나경원→안철수 캠프' 이수정도 기자회견 동행 논란, 그가 국민의힘 김병욱 성폭행 의혹에 냈던 반응은?수많은 이들이 묻는 '구체적 증거' 역시 없었다. 여전히 '텔레그램 초대화면' 한 장뿐? 기존 입장만 되풀이"본인이 하겠다 했어도 동석한 이들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렸어야 했다. 그들의 책임도 크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 (비극의 탄생)책을 다 읽어봤습니다. 정말 잘 쓰셨어요. 50명을 만났고 사태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슈에 몰두하면서 관심을 집중하셨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