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구리 인창C구역 조합은 조합장 궐위로 직무대행을 맡게된 윤범섭 전 감사를 지난 달 11일 직무대행에서 해임하고 최순 감사가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앞서 최순 직무대행은 직무대행이 되기 직전 감사로 있으면서 전 조합장 윤희옥씨와 5월8일 60여 명이 모여있는 비대위 총회에 나타났다. 구리시의 고발 등으로 '사법리스크'가 있는 전 조합장 윤씨는 불출마 입장에서 최근 조합장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0여 명이 모여있는 비대위 총회에 감사와 함께 나타나 정치권에서나 나오는 '담합' 논란의 중심에 서
[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정금식)은 '가칭' 비대위가 지난해 12월15일 개최한 조합장 및 상근이사 2인에 대한 해임총회 '효력정지가처분' 신청한 판결에서 완승한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18일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민사부는 '임시총회결의무효확인사건'의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채무자의 임시총회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고 결정했다.본지가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신명덕 등은 채권자들이 조합원들과 소통을 하지않고 비상식적으로 조합 업무를 수
조합 측 “계약해지된 전자투표 업체와 가칭 비대위가 ‘조합장 해임’ 서면결의서 위조 공모” 업체 대표 “조합원 개인정보 임의로 바꿀수 없어, 업체는 명부 받은 그대로 관리하는 보조 역할 하는것 뿐"[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가자= 동대문구 이문1구역 '가칭' 비대위가 지난 해 12월15일 개최한 조합장 해임 총회에 사용한 ‘조합장 해임 총회 서면결의서’를 조합이 문서 감정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서면결의서 위조’가 밝혀졌던 가운데 조합이 계약해지한 '전자투표 E업체'가 위조에 적극 개입한 정황이 새롭게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이와
사문서 위조한 이들의 조합장 비리 제보, '신빙성' 문제 '도마'에 올라허위제보로 잃어버린 2년...조합장 "허위제보, 끝까지 책임 물리겠다"가칭 비대위 측 "조합장 비리 끝까지 파헤친다"며 검찰청 앞 1인시위 돌입...조합원들 '맞불 시위'[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둘러싼 조합장 비리 관련 제보를 해오던 이들이 조합장 해임총회를 위해 모았던 서면결의서가 필적감정 끝에 대량으로 '위조'한것으로 확인됐다.'가칭' 비대위(이하 비대위)와 소송전에 휩싸였던 이문1구역 조합은 조합장의 비리를 방송국이나 경찰서에
법원에 제출된 서면결의서 60장 이상 '명의 도용'과 명의자 '핸드폰 번호' 가운데 숫자 바뀌다조합장 비리 묻는 비대위 측의 비대위 활동의 정당성, 도덕성 문제로 부상[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이하:조합) ‘가칭’ 비대위 측이 시공사에 보낸 공문 등으로 인해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해 비대위 측이 발의한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에 대한 해임총회에 '서면결의서'를 '위조'한 정황까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이문1구역 조합 측은 "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