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지난 7월 이문1구역 정금식 조합장의 엄벌 탄원서가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출된 가운데 탄원서를 접수한 성명불상의 비대위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서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측은 이번 조합장 엄벌탄원서 제출자 명의도용에 대하여 조합 측이 이른바 '훼방꾼'. '반대파'라고 지칭하는 가칭비대위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 지난해 말 가칭 비대위는 정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의 해임총회를 위해 서면결의서 백여 장을 위조해 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서면결의서 위조는 중대한 범죄 행위다. 위조에 적극 가담한
이문1구역 조합장에 검찰 '억지 기소', 수사기관은 '뇌물수수’ 허위 제보자들 전부 수사해야[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검찰 조합장에 두번 구속영장 쳤으나, 법원은 전부 ‘기각’...의미는?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동대문구 이문1구역 정금식 조합장에게 올해 4월말 경 두번째 구속영장을 쳤다. 그러나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영장 ‘기각’ 판단을 내렸다. 결국 검찰은 뇌물수수 포함 9개 혐의에 대해 지난 4일 '불구속 기소’를 했다. 한번 영장이 기각돼 공소장 보강을 하고 잘 정비해 재청구를 하면 영장발부 될 확률이 커진다. 1차 때 ‘뇌물’을
법원에 제출된 서면결의서 60장 이상 '명의 도용'과 명의자 '핸드폰 번호' 가운데 숫자 바뀌다조합장 비리 묻는 비대위 측의 비대위 활동의 정당성, 도덕성 문제로 부상[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이하:조합) ‘가칭’ 비대위 측이 시공사에 보낸 공문 등으로 인해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해 비대위 측이 발의한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에 대한 해임총회에 '서면결의서'를 '위조'한 정황까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이문1구역 조합 측은 "22년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재개발 아파트 재건축 사업' 관련 '이슈' 조합 취재를 하고자 이문1구역 문제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심층 취재 연재한다.가짜진술조서, 서로 "내가 썼다" 했다가 S 씨, "K와 같이 한것. 전자투표 협력업체 K씨는 검찰수사관 출신 이 계통 전문가다. 조합장 비리 관련 해임 문제 앞으로도 도움 구할것" ...K씨 질문지 보냈으나 '묵묵부답'이문1구역 조합 비대위는 조합 총회에서 의결한 창호 마감재 선정을 놓고 조합장이 독직으로 수의계약 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2회 본지
[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심주완 기자= 뉴스프리존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재개발 아파트 재건축 사업 관련 이슈 조합' 취재를 하고자 한다. 이번 [취재리포트]는 1년 6개월 '인지수사'를 한 '이문1구역 조합' 문제를 연재한다. 동대문경찰서측은 이문1구역에 대한 수사는 '인지수사'라고 했다.이문1구역 조합은 동대문경찰서로부터 '인지수사' 대상이 되어 J조합장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70여명의 조합원들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뉴스프리존이 이문1구역 조합 관련 취재를 시작한 것은 2종류의 '수상한 문건' 제보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