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방현옥 기자= 방송인이자 작가인 이금희씨가 11월 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금희 강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금천인문학당’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는 대화와 소통의 방법,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이 되는 말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이금희 강사는 지난 33년간 '아침마당', ’인간극장’,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출연자들의
[서울 =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 노래를 하는 사람이 어느날 사회복지사가 됐다."노래가 너무 좋아"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였지만,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2의 인생을 위하여 사회복지사가 되었다.지난 2010년에 히트곡인 '안동역에서' 노래를 만든 작곡 최강산, 작사 김병걸 선생의 곡 '물어나볼거지'를 받아 가수인생을 살아 오기도한 박풍우 이다.한 때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강동구 소재 '천궁' 극장식당캬바레에서 사회를 보던 그였다. 극장식당 천궁에는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출연했다.남진,송대관, 인순이, 한혜진, 조항조를 보
[산청=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6월 마지막 주말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산청 황매산 별빛 세레나데 콘테스트’에 참여한 13커플이 미리내 캠핑장 관광객과 함께 로맨스 꽃을 피웠다.이날 경연 행사에 참여한 산청군 금서면 출신의 오인탁 커플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황매산 별빛 로맨스 1호'에 선정됐다.오 씨의 커플인 부인 최다은(34) 씨는 "바쁜 일상 속에서 결혼기념일 마저도 지나쳐 버려 잊은 줄 알았는데 황매산 별빛아래 은하수 파크에서 고백의 반지까지 받게 돼 지나간 결혼 기념일을 만회하게 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오인탁 씨는